안녕하세요 비트갱입니다
조금 지났지만
100일 기념으로 드래곤 시티 노보텔 스위트 주니어를 다녀온 리뷰입니다
우선 이번엔 지난번이랑은 다르게 조식만 포함되어있는 상품이였구요
저녁은 애슐리 퀸즈에서 먹었습니다.
가을 컨셉으로 민트메뉴가 스페이셜 메뉴였던것 같고,
나머지는 평소에 뷔페에서 볼수 있는 양 중 일 한식이였네요
음식 사진은 찍은거 같은데 다 어디로 갔는지 안보이네요
영화보구 밥먹구 호텔로 출발!!
따로 로비는 찍지 못했는데요
드래시곤 시티 노보텔 스위트는 롯데와 다르게 스위트 전용 인포가 따로 있지 않았고,
공동으로 1층 로비를 사용했구요.
출입구 로비가 좀 더 오픈되어있는 공간이였어서 로비는 기존 프리미엄 호텔의 깔끔한 이미지는 아니였습니다만
부담되지 않아 좀 더 편안하고 친숙한 느낌이였습니다.
드디어 방
도착 후 좀 쉬다가 야간 뷰를 찍어볼려고 했는데
물을 키고 찍으면 빛이 반사 되서 야경이 잘 보이지 않아요
그래서 불을 끈 후 다시 찍었습니다 위치가 용산인 만큼 남산뷰가 멋드러집니다
그리고 반대쪽 남산 반대편 야경도 찍어보았어요
기념일이니 샴페인과 케잌이 빠질수 없죠?
샴페인은 정말 맛이 있었고, 케잌은 이쁜데 맛은 좀,,, 미안;;
열심히 놀았으니 씻으러! 외국감성의 귀여운 디자인의 어메니티들이 반겨줍니다. 향기도 좋아요
화장실도 엄청 크고 좋은데 사진을 못찍었네요..
눈 감으니 아침!
야경보다 이쁘진 않지만 좀더 시원하게 뚤려있는 기분입니다.
스위트층 로비 끝 창으로 볼수 있던 일출 뷰에요 새해가 된것만 같은 상쾌한 느낌입니다.
마지막으로 조식입니다
기존에 운영 방식들은 서빙이였는데 직접 가져다 먹을수 있는 시스템인거 하나는 정말 좋았습니다
그러고보니 방사진은 못찍었네요
사진 찍을새 없이 그냥 진짜 편안하게 있다가 갑니다
편안하게 쉬러 간 만큼 너무 빡빡한 격식의 조금의 불편함이라도 없고 싶으신분들은 용산 드래곤 시티 노보텔도 가보시는것 괜찮은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