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트 갱입니다.
오늘 날씨가 많이 춥지도 않고 다시 자전거 타기를 열심히 해보기 위해서
점심시간 활용을 하여 가까운 거리를 라이딩해보았는데요.
라이딩하시는 분들 블로그를 보다 보니 Relive라는 어플을 사용하시기에 오늘 저도 한번 사용해보았습니다.
라이딩하시는 분들이 사용하는 Relive라는 어플은 이동거리 기록과 주행 거리 주행 속도를 체크해주는 어플인데 사진을 많이 찍어주면 영상이 이쁘게 나온다고 하더라고요 유료와 체험버전이 있었는데 그냥 무료 버전으로도 사용이 가능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몸풀기로 라이딩을 해서 사진을 많이 찍지는 않았고 사진 기록을 남기지 않을 것이라면
원래대로 나이키의 러닝 어플을 사용하여도 괜찮을 것 같아요.
관악구에는 자전거 도로가 있어 자전거 타고 돌아다니기 그나마 좋긴 한데
관악에서 일반적인 라이딩 코스로는 한강 방향으로 가거나 도림천 방향으로 가는 것이 맞는 것 같은데 신대방으로 연결되어있습니다 ㅎㅎ
신림으로 연결돼있으면 좋았을 텐데 그래서 자전거 길로만 라이딩해보는 것은 포기하고 중간에 꺾어서 다시 돌아왔네요.
거주지 특성상 오는 길에 스타벅스와 샤로수길을 지나왔는데요.
스타벅스와 항상 줄 서던 맛집에도 사람이 없었는데 단계 완화로 스타벅스 안을 보니 손님도 적당히 많고 맛집에 줄도 많이 서있고 한참 죽은 거리가 되살아남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sbux(스타벅스) 주가가 올라가는 소리가 들리네요 ㅎㅎ
초기대응으로 한두 달간 완전한 락다운을 할 것이 아니었다면 사실 전염이 되는 병은 면역체계가 제일 중요하여 면역력이 아직 생기지 않은 유아와 면역력이 약한 노약자 제외 구금과 폐쇄로 대응할게 아니라 면역체계를 위해 회사원들도 조회시간과 점심에 활동적 일수 있는 체육 시스템이 이루어져야 하는 것 같고 휴식을 위한 사내 휴게실과 수면실의 확장이 필요한 것 같고
경제를 마비시키고 재난지원금으로 세금을 쓰기보단 차라리 마스크와 타월 가글 핸드워시와 같은 생활비가 좀 쪼달리면 줄이게 되는 위생과 관련되어있는 생필품 보급이 더 필요할 것 같습니다.
저의 생업이 면대면이 많이 이루어져야 하는 직업이라 하루빨리 단계 완화가 이루어져 경제활성화가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