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데이트 장소로 이태원을 놀러 가보았어요
홍대 압구정 이태원 중에 고민하던중
홍대는 금요일에 사람이 너무 많을것 같고
압구정 도산공원 근처에 저와 관련되어있는 가게가 있어서
가게에 들러볼겸 도산공원을 가거나
지금은 예전보다는 많이 죽었지만
2년전까지는 일도 했었고 핫플레이스였던
이태원 중에 고민하기로 하였어요
장소 결정은 사다리게임을 해서 결정하게 되었는데
사다리게임을 해서 사랑하는 분이 뽑는걸로 가기로 하였는데
이태원이 당첨되었어요
날씨가 좀 더 추워지기전에 루프탑을 즐기자는게 목적이였는데
압구정보다는 이태원에 루프탑이 좀 더 많은것 같아서
아닌중 다행이라고 생각하면서 이태원으로 출발하였어요
원래 가기로 하였던곳은 패트릭이라는 가게였는데
아쉽게도 현재로는 영업을 하고 있지않아 바로 옆에 루프탑 사용이 가능한
리에종이라는 가게를 들어가 보았어요
반지층인 1층이 메인 바인데 1층에서 주문을 하고 루프탑으로 올라가면 되는 시스템이에요
가볍게 놀러온 날이라
밥도 먹고 왔고
하드주류보다는 샴페인이 잘 어울릴거 같아서
스파클링 화이트와인으로 결정하였어요
M.DE.LIGNY라는 이름의 스파클링 화이트와인과
위에서 말했듯 밥을 먹고 왔기 때문에
사이드메뉴는 나쵸를 시켰어요
날씨가 쌀쌀해져서
따로 아이스버켓에 칠링하는것 같지는 않아요
잔과 접시가 심플하니 인테리어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것 같아요
위의 와인맛은 복숭아향이 느껴지는 달달한 와인 맛입니다
위치는 4번출구 밑 골목에 위치에 있어요
정확한 주소는
도로명 주소는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20가길 7 지번으로는 이태원동 74-10로
검색하셔서 가시면 어렵지않게 찾아가실수 있을 정도의 골목에 위치해 있어요
리에종 루프탑에서 둘러본 주변 야경이에요
이태원 메인 상권보다 저지대에 있어서
엄청난 뷰를 가지고 있는것은 아니지만
좋아하는 사람과 단둘이 대관하는 느낌으로
이야기를 나누기에는 충분히 분위기 좋은 장소라고 느꼇어요
그릴도 있어서 소규모의 회식 장소로도 좋을것 같아요
옥상 가드 라인을 따라서 조명들이 둘러있어 쌓여있는데
셀카 찍기 좋은 조명인것 여성분들은 참고하세요!
2년전 만큼은 아니지만
유령도시가 되었던 때 보다는 조금 더 활성화 되있습니다
이전에 경리단길 정도의 분위기를 느끼시고 싶으신분들은
이태원 4번출구 뒤쪽 골목을 참고하세요!
그럼 분위기 장소 리뷰 2탄에서 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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