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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레슨

101Class 프라이머리의 프로듀싱 클래스 리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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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비트갱입니다.

저번 글에서 말씀드린 대로

101 음악 강의를 리뷰하는

콘텐츠로 작성해 보겠습니다.

 

프라이머리는 다이나믹 듀오와

자이언티 등 힙합 메인스트림에서

인더스트리얼 뮤직에서 심플하지만

리얼한 비트를 만드는 것으로

유명한 프로듀싱 디제이입니다.

다른 프로듀서들처럼 어느 정도

기본 건반 연주나 화성학을

공부한 것 같지만 보다

디지털에서 아날로그를 표현하는

방법을 많이 연습한 사람으로

프라이머리의 강의에서는

연주나 화성학 이론

사운드메이킹보다는

디지털을 아날로그로 표현하는

프로세싱에 대해 많은 도움을

받으실 수 있을 거 같습니다.

 

 

프라이머리는 초급과정이 아닌

중금과정부터 시작하며

기초 이론보다는 음악을

어떻게 만들어가냐에 대해

보여줍니다.

 

Ableton을 사용하며

Ableton 내장 기본 악기를

다루는 것으로 보통 본인의

음악을 궁금해하는 사람들은

세션 녹음 부분에서 돈을

많이 썼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본인의 음악에서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돈이 전혀 들어가지 않았다

라고 얘기합니다.

 

"만나"에서는 브라스 샘플

어떻게 표현하느냐와

"시스루"에서는 많이들 궁금해

하는 기타 샘플을 어떻게

표현하느냐에 대해서 보여준다 하며

위처럼 이전 곡들을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지만 최근곡에서

이펙터 스타일이 변경되어서

"우주"라는 최신 트랙도

공개한다 합니다.

 

프라이머리가 사용하는 VST/AU


프라이머리가 추천하는

가상악기로는

베이스는 트릴리안

(Trilian)

건반은 키스케이프를

(Keyscape)

추천하며

가성비가 좋은 악기로는

트릴리안이 좋은 것

같다고 하는 것이

트릴리안의 경우

유행 상관없이

오래 많이 쓰일 수

있는 프리셋들이 많이

제공이 되며

악기 전문가가 아니어도

간단한 UI로 구성되어 있어

ADSR 등을 변경하여

간단하게 사용해 볼 수 있는

고용량 퀄리티의

샘플 악기라 추천하는 것

이라고 보입니다.

 

두 악기 모두 다

스펙스타소닉스의

(Spectrasonics)

악기로 고용량

퀄리티로 프라이머리는

디지털 음악을 하고 있지만

배음이 많은 두껍고 따뜻한

리얼에 가까운 사운드를

선호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초보자분들의 스킬이나

악기나 이펙터로는

다른 소리들과 잘 묻어나지

않을 수 있으니

실력 향상 이후에

고사양 컴퓨터와

고사양 악기와 이펙터를

구비한 후에 구매하셔도

늦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본 강의


1. 인간미를 입힌 Groove/

SideChain, Laid-Back. Velocity

 

1-1

에이블톤 유저들은 세션뷰를

이용해서 많은 작업을

하고 있지만 강의를 위해서

어레인지뷰로 사용해 보여줍니다.

(보통 스튜디오에서 많이 사용하는

큐베이스나 프로툴은 세션뷰보다

어레인지뷰로 작업하는 워크플로우가

특화되어 있습니다.)

 

1-2

드럼 랙

 

샘플을 사용할 때 쓰는

샘플러로 구버전에서는

드럼 랙과 임펄스를 모두

사용했지만 업그레이드 이후

임펄스는 사용이 무의미

해졌다고 합니다.

 

1-3

어레인지 뷰에서

드럼랙으로

 

요즘은 원샷 샘플들이

잘 나와있지만

예전에는 드럼 루프에서

소스를 잘라서

사용을 해야 했다며

어레인지 뷰에

드럼 루프를 올리고

원하는 소리를 선택해

자른 후 드럼 랙에

드래그 앤 드롭으로

옮긴 후 샘플 시작점

설정과 ADSR로

디테일하게 조정을 합니다.

 

1-5

타임 딜레이를

이용한 레이백

 

인서트창에서 D를

누른 후

딜레이를 주고 싶은

트랙에서 ms 값을

변경한다.

-는 당기기 +는 밀기

 

1-6

벨로시티

벨로시티 값을

직접 입력하는 방법도

있지만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다는 단점이 있다며

벨로시티 값을 직접 입력하는

방법과 다른 효과로

사이드 체인을 활용해서

볼륨에 변화를 준다 합니다.

입력된 다른 트랙을

복사 붙여 넣기 해준 후

사이드 체인으로 트랙명을

설정해 준 후에 뮤트를 해준다

하이햇에 컴프레서를 인서트

한 후에 컴프레서 디테일 뷰를

누른 후 사이드 체인 클릭 후

오디오 프롬에서

사이드 체인 트랙으로 설정

게인으로 사이드 체인의

양을 조절해 준다.

 

 

 

101클래스에서 프라이머리는

위와 같은 방법으로

디지털로 표현이

어려운 부분에 인간적인

그루브 한 리듬으로

리얼한 사운드에 가깝게

구현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다음 글에서는

이번 글에서 사용된 용어의

정리와 이 워크플로우를

다시금 설명하면서

직접 해보는 시간으로

좀 더 실습에 가까운

리뷰를 작성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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