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에프엘 스튜디오인가?

에프엘 스튜디오란? 이라는 제목으로 남기려다가 에프엘 스튜디오가 어떤것인것 보다는 왜 에프엘 스튜디오로 처음 수업을 시작했는지에 대해 설명하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제가 처음 음악을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을때 가장 접근이 쉬운것이 에프엘 스튜디오와 큐베이스5였습니다

당시에 크랙을 제일 구하기 쉬운 프로그램이였고 에프엘 스튜디오와 큐베이스5중에 초보자에게 접근성이 쉬운것이 에프엘 스튜디오였기 때문에 처음 비트라는것을 만드는데 있어서 에프엘 스튜디오를 사용하게 되었고

큐베이스 사용자나 로직사용자 타 프로그램 사용 유저들도 충분히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능력이 높으며 크레이티브한 기술들로 좋은 작품들을 만들어내지만

에프엘이 접근성이 쉬워서인지 모르겠지만 인터넷에 찾아보면 지금은 큐베이스 에이블톤 로직 리즌 프로툴을 제외한 거의 모든 프로그램들의 강의들이 잘 나와있지만

당시에도 지금도 유투브에서만 일지 모르겠지만 비트메이킹이라는것에 대하여 how to beatmaking을 검색하여도 비트메이커를 자처 하는 상당수의 유투버들 상위 노출 80~90%는 에프엘 유저라는것을 확인해볼수 있습니다.

이것에는 분명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고 가장 힙한 프로그램이라고도 할수 있겠습니다

에프엘 스튜디오 최상위버젼인 올플러그인 버젼을 사용하려면 899달러라는 적지 않은 돈을 사용하여야하지만 그 안에 있는 기능들로 거의 모든것이 구현 가능하여 잘만 사용할수 있다면 이만한 올인원 프로그램이 없다고 볼수 있겠습니다

기본악기 어쿠스틱 악기는 돈주고 샘플을 사용하지 않는한 일반 발라드에는 어울리지 않으나 힙한 음악이나 일렉트로닉음악에는 나쁘지 않게 사용할수 있으며

플러그인을 어떻게 거느냐에 따라 좋은 악기임이 분명합니다

에프엘의 최강점은 내장신디사이저의 퀄리티가 상당히 좋습니다 저는 서드파티 프로그램들을 사용하여 갈증은 없지만 처음에 에프엘만 사용하였을때는 도데체 구성품들이 뭐가 좋으지 몰랐지만 에프엘 외에 큐베이스 로직 리즌 에이블톤 등등의 많은 DAW들을 공부하며 내장악기들을 사용해본바 에프엘 스튜디오 내장 신디사이저들과 플러그인들은 가성비의 최고점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올플러그인 버젼을 사용하지 않아도 제일 밑에서 두번째 그레이드인 프로듀서 버젼을 사용해도 왠만한 음악은 다 만들어낼수 있습니다 대략 20만원정도의 금액으로 구매가능합니다.

패턴창과 샘플들을 잘 활용하면 완전한 아마추어들도 세미프로만큼의 비트를 만들어내어 무한 반복으로 틀며 자뻑을 할수 있습니다.

아무튼 초보자에게도 접근성이 쉽고, 배우고자하면 어느 프로그램 이상으로 무한한 가능성으로 기능들을 뽐낼수 있는 에프엘 스튜디오가 첫 강의로는 최고입니다

*참고로 에프엘 스튜디오는 한번 사놓으면 평생 무료업그레이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