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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리뷰

쿠팡에서 맥북에어 m1 구매 리뷰 내돈내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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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비트 갱입니다.

오늘은 쿠팡에서 맥북에어 m1 구매 후기를 적어보겠습니다.

 

이번 애플 자체 제작 칩셋을 적용한 맥북에어와 맥북프로의 가격차이는 20만 원 안쪽입니다.

램은 슬롯형이 아닌 일체형으로 두모델 다 8기가 16기가 이렇게 2개의 모델이 있습니다.

8기가 16기가라고 하기에는 일체형이라 찰떡궁합이라 그런지 기존 인텔이나 에이엠디 칩셋 때보다 월등한 퍼포먼스를 보여준다고 합니다.

같은 모델 내의 프로그램 가독성은 8기가와 16기가의 성능 차이는 체감하기 어렵다고 합니다.

단일 프로그램으로 플레이하면 거의 차이가 없다고 보이는 것 같습니다.

맥북에어와 맥북프로의 외관과 하드웨어상 차이는 열처리를 위한 팬, 키보드 상단 부위의 터치 바의 유무인 것 같습니다.

간소화된 작업을 하면 팬이 돌아갈 일도 많이 없어 보이고, 보여주기 식 퍼포먼스를 위한 플레이가 아니면 터치 바도 사실 큰 쓸모가 없습니다.

그래서 맥북에어로 선택하여 구매하였습니다.

퍼포먼스 확인을 위하여 작업을 해보았습니다.

Fl Studio와 serum이라는 플러그인 kontakt 그리고 몇 가지 샘플들로 곡 작업을 하였는데 디바이스 셋업을 오디오 인터페이스 없이 에어 팟으로 세팅 후 한 작업이었습니다.

Serum이라는 악기가 다른 신시사이저 플러그인들에 비하여 많이 가벼운 악기는 아닌데 Serum 3개와 콘탁 1개를 생각보다 더 스무스하게 작동된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집에서 맥미니 아이맥을 사용하여보았고, 최근 맥북프로의 오래된 버전을 사용하여보아서 맥북 사운드에 대한 기대가 전혀 없는 상태였습니다.

아이맥 자체 출력은 원래 더 크기 때문에 제외하고 맥미니나 맥북에서 베이스를 연주했을 때는 거의 들리지 않았는데

오늘 했던 트랙 작업을 통하여 저음 출력이 상당히 좋아졌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좀 더 확인해봐야겠지만, 고사양 오케스트라 샘플 플러그인들을 사용하는 것이 아닌 이상 요즘 클럽씬에서 유행하는 미니멀 베이스 트랙을 만든다거나 가요 힙합 알앤비 작업들 경우에는 큰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DAW(digital audio workstation)의 구동 퍼포먼스에 문제가 없다는 것은 포토샾 일러스트 영상편집 영상 이펙터 작업도 무난하게 소화를 할 수 있다는 얘기가 됩니다.

인텔 칩셋을 사용한 맥북의 경우 좀 더 비싼 가격이며 애플 자체 제작 맥북들은 상당히 저렴하게 나온 것 같아 가격 면의 메리트가 있지만,

기존 구매자들의 정보에 의하면 m1버전은 윈도 사용은 불가한 것 같습니다.

윈도 작업보다 오에스 엑스를 통한 작업이 더 많으시다면 m1이 장착되어있는 맥북을 고민해 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쿠*에서 구매하게 된 이유는 약간의 할인율이 들어가는 경우도 있지만, 사과에서 주문을 하게 되면 한 달이라는 시간이 걸리게 되는 상황이었습니다. 전자제품은 어느 정도 인증이 된 제품이면 하루라도 더 빨리 사는 게 이득입니다.

애초에 저에게 있어서 사과 한국은 공식 업체 느낌보다는 정품 서비스 시스템을 갖춘 리셀 업체의 느낌이라 마케팅 효과와 빠른 배송의 시스템을 갖춘 쿠*과 협력하는 것 같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같은 제품 유통과 한국 공식 A/S 애플케어 시스템은 동일했기 때문에 믿고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연도에 실음과, 영상과, 디자인과 등 랩탑이 필요한 학과에 진학한 학생분들은 기존에 알고 있는 맥북에어보다 맥북에어 m1은 상당히 좋은 퍼포먼스가 가능하니 오피스형 노트북이나 맥북프로 구형 중고 구매를 생각하시기보다는 맥북에어 m1을 추천드립니다.

금방 확인해본 바로는 품절로 구매 생각이 있으신 분들은 장바구니에 넣어두시던가 상시 확인을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언박싱 사진 보여드리겠습니다.

확인이 어렵지만 테이핑 왼쪽 끝 부분에 화살표시로 뜯는 부분 처리가 되어있습니다.

화살표시를 따라 스무스하게 당겨주시면 깔끔하게 오픈이 됩니다.

두둥... 스페이스 그레이가 원래의 취향이지만, 구매를 하려면 한 달을 기다려야 해서 쿠팡에 있는 맥북에어 m1골드 색상으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겉포장 지부터 영롱합니다. ㅎㅎ

맥북에어의 슬림한 디자인을 확인할 수 있는 튼튼한 박스 열어보겠습니다.



골드 색상도 이쁜 것 같은데 왜 골드만 재고가 있었을까요 ㅎㅎ

추후에 블랙 앤 골드로 사용하기 위해 하드케이스는 블랙으로 주문하였습니다!

 

Apple 2020년 맥북 프로 13 (M1 칩셋 8코어 CPU 8코어 GPU), 실버, SSD 512GB

 

박스 내부 구성품이고요

애플 정품 어댑터와 와이어들은 금액이 저렴하지 않기 때문에 소중하게 잘 보관하셔야 합니다 ㅎㅎ

화면 색감이 확실히 좋습니다 선명하고 눈이 편안한 느낌

옆에 회색  Anker라고 적혀있는 제품은 선더볼트 3 2개로 아웃풋이 있고, USB 2개, 썬더 3 1개, C타입 1개, 모니터 연결용 HDMI 1개 카드형 하드웨어 슬롯 2개가 있는 확장형 어댑터입니다. 맥북프로와 맥북에어는 둘 다 썬더볼트 3 2개와 이어폰 인풋 1개? 이렇게 존재해서 인풋 아웃풋이 많이 필요하신 분들은 상단 제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ㅎ

잭이 있는 헤드폰이나 이어폰으로 내장 스피커로 작업을 하실 분들은 thunderbolt3 headphone을 검색하셔서 헤드폰 인풋과 썬더볼트 아웃으로 되어있는 선을 구매하시면 됩니다.

이슈가 될만한 오류나 구매정보가 될만한 것이 생기면 업데이트하도록 하겠습니다.

 

'파트너스 활동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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