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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리뷰

맥북 애플 실리콘 프로세서 M1 이슈와 M1에 윈도우즈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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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비트 갱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이전에 구매 때 소개해드렸던

 

애플 자체 제작 애플 실리콘 프로세서로 개발되어 유통되는 M1 시리즈 관련 이슈에 대해서 얘기해보도록 하면서

 

앞서 구매 리뷰에서 말씀드렸을 때의 윈도즈 부트캠프 설치 불가 부분이 어느 정도 해결이 되어 그것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맥북 M1의 이슈

현재 M1의 시스템이 SSD의 수명에 영향을 끼친다는 이슈가 있습니다.

 

애플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은 이미 접하셨을만한 이야기들인데,

 

M1 시리즈는 일체형으로 나와 이전 인텔이나 AMD 버전에 비해 엄청 빠른 속도를 보여주지만,

 

이전 버전 중 배터리 부분에 대한 이슈는 배터리는 분리가 되기 때문에 서비스센터에서 교체를 하면 되지만

 

온보드 형태의 램과 SSD는 문제가 생겼을 때 어느 한 부품만 교체할 수 없는 단점이 있습니다.

 

인텔 제품군의 경우 램 하드 씨피유가 각자 다른 집에 있는 느낌으로 설계가 되어있다면,

 

M1의 경우 사이즈를 최소화하며 같은 집에 있는 느낌으로 설계가 되어있는데

 

덕분에 빠른 상호작용으로 빠른 속도의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사이즈가 작은 램과 SSD일수록 부품이 좀 더 많은 일을 해야 해서 8기가 램에  256기가를 쓰는 경우 좀 더 빠른 기기의 수명 단축이 올 수 있다고 하네요

 

현재 신제품군에 인텔 제품을 제외한 M1 시리즈의 경우 온보드 램의 기본 옵션이고 16기가 까지가 변경 옵션인데

 

램 확장 부분이 16기가 이상이어야 웬만한 작업 컴퓨터의 역량을 소화하면서 SSD의 대미지도 덜 입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제품 이슈에 영향을 얘기하는 유저의 경우 어도비 제품군과 같은 인텔 기반으로 개발된 소프트웨어로 작업하는 유저들이 대부분이었다고 하는데,

 

저 같은 경우에도 음악 작업을 할 때 로직 제외 다른 프로그램들도 사용하는데

 

인텔 프로세서와 사타 하드디스크를 사용하는 아이맥과 애플 실리콘 M1 맥북에어와 비교하였을 때

 

이상할 정도로 M1 제품에서는 로직 외의 다른 프로그램을 사용하였을 때 프로젝트 사이즈가 좀 커진다 싶으면 멈춤 현상이 자주 발생하고 심해진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어쩌면 애플이 좀 더 폐쇄적인 길을 가려고 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영상 편집자분들의 경우에 파이널 컷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애플을 사용하시고, 프리미어를 사용하실 분들은 인텔을 사용하시는 쪽으로 잘 선택하시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을 것 같습니다.

 

 

맥북 M1에 윈도즈 설치하기

 

맥북 M1의 경우 범용성으로 개발이 된 것이 아니라 오로지 MacOS를 위하여 개발이 된 것이기 때문에 ARM 기반으로 나온 M1은 기존 인텔 칩셋과 사용하는 언어 자체가 달라

 

M1의 경우 부트캠프로 윈도즈를 설치하여 실행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얘기를 제품 출시 초반부터 접하였었습니다.

 

요새는 오피스 프로그램도 맥에서 구동이 되기 때문에 관공서나 인증서 파일을 제외한다면 윈도즈를 사용할 일은 없을 것 같아서

 

M1 제품을 구매하게 되었는데 우선 기존 인텔 맥북들보다 가격도 착하게 나온 것이 한몫했습니다.

 

근데 맥북에서 윈도즈를 사용하는것이 부트캠프의 방법 말고 페러럴즈 기법으로 개발되는 판매용 소프트웨어가 이미 존재하고 있었습니다만,

 

기존 윈도즈를 갖고 계신 유저들의 경우 굳이 페러럴즈 프로그램을 구매하는 것보단 사용하는 윈도를 부트캠프로 설치하는 것이 저렴하기도 하고 일반 윈도즈 같은 경우에는 무료로 가족끼리 나눠 쓰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페러럴즈라는 프로그램보다는 부트캠프 쪽이 좀 더 많이들 접해보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페러럴즈는 부트캠프와 같이 하드로 시스템을 나누어 부팅 중에 접속하는 것이 아니라, OS안의 OS 형태의 가상 프로그램을 실행하는 것으로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는 것과 같은 형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M1 이전에 버전들은 이미 개발이 되어 유료이지만, M1의  ARM 버전은 개발 중으로 윈도즈 10 프리뷰 버전이 있습니다.

프리뷰 버전의 경우 오피스 프로그램, 관공서, 인증서 정도까지는 되는 것들이 꽤 있어서 사용할만하다고 합니다 우선 무료니 괜찮다는 생각이 드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윈도즈 전용 게임 같은 경우 설치는 되지만 설치와 실행은 별개의 문제로 실행이 안되는 것이 대부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오류들의 문제점들을 잡아가며 실행하시는 분들도 계신 것 같지만, 윈도즈는 윈도 전용 피씨에서 실행하는 것이 퍼포먼스가 제일 좋다고 생각이 듭니다.

페러렐즈 경우에는 간단하게 사무용 피씨로 사용하실 경우에는 프리뷰 버전으로 시용해 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사용하실 분들은 구글에서 페러렐즈 M1을 찾으셔서 컴맹이신 분들도 설치 방법들을 잘 보고 따라 하시면 금방 설치가 가능할 것입니다.

설치에 대한 이미 좋은 자료가 많이 올라와있기 때문에 설치 관련 튜토리얼은 올리지 않고 설치에 어려움이 많으신 분들이 요청을 많이 주시면 따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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